한국정경신문

부동산 간접투자 '리츠' 늘어난다..거래소, 간주부동산 규제 폐지 리츠활성화

뉴스 > 한국정경신문 > Money > 증권 장원주 기자 2018-12-30 10:03:24

0

[한국정경신문 = 장원주 기자] 한국거래소는 우량 리츠 상장활성화를 위한 상장요건 합리화, 분할재상장 관련 매매거래 정지기간 단축, 지주회사의 업종분류 개선 등을 위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및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개정사항으로 리츠 상장요건을 완화했다. 부동산 투자비율 관련 간주부동산 규제가 폐지됐다. 간주부동산에 대한 부동산 투자 인정한도(20%)를 폐지해 모자(母子)리츠 등 다양한 형태의 리츠가 상장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간주부동산은 땅·건물 외의 자산, 즉 지상권·전세권 등 부동산 사용권리 취득금액, 다른 리츠·부동산펀드에 대한 투자금액 등을 지칭한다.

최저자기자본 요건(100억원 이상)의 충족 시점을 '상장예비심사 신청일'에서 '신규상장 신청일'로 변경해 공모자금 활용이 허용된다.

비개발 위탁관리리츠의 상장예비심사도 폐지됐다. 비개발 위탁관리리츠란 리츠의 총자산 중 부동산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비율이 30% 이하인 위탁리츠를 가리킨다. 이럴 경우 심사기간이 2개월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 기관투자자들의 종류주권을 보통주권으로 전환해 상장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해소된다. 기존 투자자의 이익에 반하는 종류주권의 추가 발행을 방지하기 위해 보통주권과 종류주권의 동시 상장만 허용해왔다.

분할재상장 제출서류에서 '개시 재무상태표'를 삭제토록 해 매매거래정지가 단축된다.

지주회사의 업종을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라 금융업으로 분류하되 특정 부문의 매출액이 일정비율(연결기준 50%) 이상인 경우 해당 산업의 업종으로 분류되는 허용된다.

예비심사신청 전·후 최대주주 등의 변경에 대한 질적심사기준을 마련해 경영의 안정성을 도모토록 할 예정이다.

개정 사항은 내년 1월 1일 시행된다.


한국정경신문 장원주 기자 jangwz@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정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커뮤니티

  • 에브라와 박지성 대화 '치차리토 살살해'
  • 힐스테이트 중동 힐스에비뉴 상업시설 분양정보
  • 성폭력처벌하라
  • tj투ㅇㅎㅎㅅ
  • 박지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양우는 각성하라
  • 전국 n리단길 실태조사
  • 서서 볼 일 보는 냥이

설문조사

2,649명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2018.10.17 ~ 2018.10.31

김정은 위원장의 국회연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한 방문 때 국회 연설을 추진하자고 제안해 정치인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야당인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김 위원장의 국회연설에 긍정적입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부정적입니다. 김 위원장이 국회 연설에서 비핵화 의지 발언을 해야 한다는 조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국회연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버튼을 누르시면 결과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설문조사

1,055명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2018.10.17 ~ 2018.10.31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정부 규제 마땅한가요?

정부가 '9·13 부동산 종합대책' 이후 후속대책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우선 정부는 1주택 보유자라도 실거래가 9억원이 넘는 고가 주택을 2년이상 거주해야 양도소득세 장기거주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 부동산 규제 강화로 소위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정부는 집값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규제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1주택 보유자에 대한 과세 형평에 어긋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버튼을 누르시면 결과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53-1 대오빌딩 11층 | 070-4908-0065 010-2857-1114 010-2000-3803 | kpenewscom@gmail.com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1248

사업자등록번호 110-81-85760 | 등록일자 2010.05.28 발행인·편집인 이경호 | 편집국장 김태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서정윤

2018 © 한국정경신문 All rights reserved.

전체 댓글0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4길 36 서교빌딩 2층 | 070-4908-0065 | kpenewscom@gmail.com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1248

사업자등록번호 110-81-85760 | 등록일자 2010.05.28 발행·편집인 이경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서정윤

2017 © 한국정경신문 All rights reserved.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