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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길라잡이] 발코니 확장은 필수..위례포레자이 북위례 로또될까?

뉴스 > 한국정경신문 > Money > 부동산 민경미 기자 2019-01-02 14:47:10 조회수 : 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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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포레자이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유니트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민경미 기자)

[한국정경신문=민경미 기자]  지난 해 북위례 분양시장의 포문을 열었던 GS건설의 ‘위례포레자이’ 특별분양이 2일 시작됐다.

당초 지난 연말 첫 분양에 나설 방침이었지만 하남시의 분양승인 연기되면서 청약 일정이 해를 넘기게 됐다.

2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GS건설은 이날 경기도 하남시위례지구 A3-1BL블록에 위치한 위례포레자이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이달 1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어 25~29일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위례포레자이는 지하 4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95~131㎡ 총 558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95㎡A, 78가구 ▲95㎡B, 43가구 ▲101㎡A, 239가구 ▲101㎡B, 163가구 ▲108㎡T, 3가구 ▲131㎡ 32가구 등 모든 가구가 중대형이다. 

위례포레자이는 공공택지 민간분양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820만원으로 책정됐다. 주변 시세보다 약 40% 저렴해 북위례 '로또 청약'으로 불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북위례가 남위례 보다 서울도심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가격 면에서 평당 약 1000만원 가까이 저렴하기 때문에 이를 무시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해 청약제도 개편으로 무주택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도 흥행을 점치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위례포레자이는 특별공급(71가구)을 제외한 일반분양(487가구)의 50%를 가점제 방식으로 먼저 선정한다. 나머지 50%는 추첨제다. 추첨제의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권을 준다.

가점제와 추첨제 모두 지역 우선 공급으로 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전체 가구의 30%가 우선 배정된다. 공공택지 분양으로 전매 제한기간은 8년(분양 가격이 주변 시세 70% 미만시)으로 제한된다.

발코니가 확장된 작은 방 (사진=민경미 기자)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단점으로 역이 멀다는 것과 발코니 미확장시 방이 좁다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500~600미터를 걸어서 버스로 1, 2정거장을 가야 마천역에 갈 수 있다. 발코니 확장은 모두 유료다.

방문객 이모씨는 “유료 옵션이 많아서 부담스럽다”며 “발코니를 확장하지 않으면 방이 너무 좁아서 침대 하나 들어갈 공간이 없겠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방문객 김모씨는 “붙박이장이 너무 없어서 가구를 다 새로 사야겠다”며 “방과 화장실도 너무 좁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분양 관계자는 “대형드레스룸이 들어가기 때문에 붙박이장이 부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S건설 위례포레자이 임종승 분양소장은 “위례 지구 내 3년 만에 첫 분양이자 북위례 첫 분양이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위례지구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지난 21일 오픈 후 많은 내방객들이 견본주택을 다녀갔다”며 “위례자이, 위례자연앤센트럴자이 등 위례지구의 품격을 높인 명품브랜드 자이를 북위례에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민경미 기자 nwbiz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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