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

故조민기 빈소, 연예인 조문객 취재 자제 요청

뉴스 > 한국정경신문 > 문화 > 연예·대중문화 김나영 기자 2018-03-10 12:13:30 조회수 : 53,551

20

(사진= 보도영상 캡처)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조민기의 빈소가 지난 9일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차려졌다.

유족은 언론에 빈소, 조문객, 발인 등의 취재를 제한해달라고 요청하며 비공개로 장례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연예인 조문객 취재도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故 조민기는 지난 9일 오후 4시 5분께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A4 용지 6장 분량의 유서를 찾았고, 학생들과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다. 유족의 뜻에 따라 유서는 공개되지 않는다.

일부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못을 저지른 자는 법으로 단죄를 가하는 게 맞습니다. 이미 여론재판을 받은 사람에 대한 카톡 공개는 황색 저널로 보입니다. 그 황색 저널로 인해 피해자와 가해자를 막론하고 인권 자체를 유린한 점은 사실입니다"(nbkj****), "이번에 올라온 조민기 카톡 조작인 거 같은데 성추행에 대한 죗값을 받았으면 되는 건데 왜 이런 미련한 짓을 .. 피해자들이 당한 고통은 알지만 유명인이기에 발설 못했다는 것도 알지만 너무 가혹한 형벌이 아닌가 싶다 성폭행과 성추행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말이야 이 정도로 자살까지 몰고 갈 필요가 있었을까. 배우로서는 좋은 배우였는데 안타깝네"(dlgo****), "미투 운동 취지는 좋은데 그에 대한 여자들의 맹목적인 피해자 지지와 가해자 비난은 도를 넘어선 것 같음...잘못이 있다면 그에 맞는 처벌받고 사과하면 되는데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부터 자신들이 처벌을 하려 함. 사과해도 비난 죽어도 비난 살아도 비난 부인해도 비난 어차피 뭘 해도 다 비난"(lys9****)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5년생인 조민기는 지난 1991년 영화 '사의 찬미'로 데뷔, 1994년에는 드라마 '야망', '종합병원'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노란손수건', '불멸의 이순신', '사랑과 야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08년에는 '일지매', '에덴의 동쪽'에 출연한 데 이어 이듬해에는 '선덕여왕'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이어 '욕망의 불꽃', '대풍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도 출연하며 최근까지 왕성하게 활동했다.

조민기는 '변호인', '약장수' 등 영화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나영 기자 news1234@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정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커뮤니티

  •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LG 구본무 회장'과의 기억
  • 여자의 독기
  • 모세의 기적
  • 연필화 한 점
  • 서양 필기 클라스
  • 청와대 산책 중 돌발 퀴즈
  • 부모님 리즈시절 사진 모음
  • 독일 한인식당에서 쫓겨난 조가네 막내

설문조사

525명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2018.04.28 ~ 2018.05.27

[설문] 남북정상회담 종전·비핵화 선언, 통일까지 갈까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북측 최고지도자로는 처음으로 남한 땅에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회담결과 비핵화 및 종전 등을 명확히 했습니다. 그동안 북한의 태도로서는 상상못했던 수준입니다. 이제 몇 주 뒤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에선 비핵화의 구체적인 합의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어떻게 보시나요?

버튼을 누르시면 결과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설문조사

427명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2018.04.24 ~ 2018.05.23

[설문] 댓글 여론조작, 일명 '드루킹' 사건으로 정치권이 뜨겁습니다. 어떻

인터넷 여론을 조작한 일부 민주당원, 일명 드루킹이 민주당 김경수 의원에게 인사청탁을 했다가 거절을 당하자 돈을 건넸다고 폭로했습니다. 김 의원은 앞서 보좌관이 드루킹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은 사실을 뒤늦게 알고 사표를 받았다고 합니다. 야당은 특검을 요구하고 모든 국회일정을 중단했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버튼을 누르시면 결과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4길 36 서교빌딩 2층 | 070-4908-0065 010-2857-1114 010-2000-3803 | kpenewscom@gmail.com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1248

사업자등록번호 110-81-85760 | 등록일자 2010.05.28 발행인·편집인 이경호 | 편집국장 김태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서정윤

2018 © 한국정경신문 All rights reserved.

전체 댓글11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4길 36 서교빌딩 2층 | 070-4908-0065 | kpenewscom@gmail.com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1248

사업자등록번호 110-81-85760 | 등록일자 2010.05.28 발행·편집인 이경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서정윤

2017 © 한국정경신문 All rights reserved.

신고